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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점 확대 청약제도···30대 패닉바잉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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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21-09-08 18:14 조회2,0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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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11&aid=0003959565

가점 확대 청약제도···30대 패닉바잉 불렀다

8·2대책서 가점 적용비율 대폭 늘린 후
추첨 당첨 비중 58%→3.9% 급감
"추첨제 확대 등 청약제도 개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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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7.5%, 2017년 46.8% 로 거의 절반에 가깝던 2030의 민영주택 청약비율과 비교해서
2018년 이후 3.5년간에는 21%(전체공급 25013세대중 5350세대)
년간 1528세대로 줄었네요...

2016년과 2017년 각각 1년간 2030이 분양받아간 물량 6253세대, 6808세대와 비교하면

1/4토막보다 더 줄어든것이니...그냥 2030을 위한 주택공급이 없어진 셈이고,
2030의 주택매수 열풍은 그 대안으로 어쩔수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나봅니다.


딱 1년전을 생각해보면, [공급 충분하다 하시면서 영끌하는 2030패닉바잉이 안타깝다]던 어느분의 멘트가
[2030의 민영주택공급을 기존의 1/4토막] 내놓고서 했던 발언이었네요...

현실을 몰랐던건지, 현실을 알고도 싸패같은 발언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영끌매수해야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니 매수했을 뿐인 2030가 매도당한것 같아서 지금도 화가나고
오히려 그런 리더를 가졌던 2030들이 안타깝습니다.


(저소득층을 위한 신혼부부 특공 물량이 소폭 늘었기는 하지만 그 늘어난것까지 포함하더라도 1/3토막보다 더 감소한것으로 추측됩니다. 애초에 특공을 노리는 층과 영끌매수층이 다르긴 하지만요.) 결국 복권하나씩 나눠주면서 희망고문하는거죠.
당첨된 사람은 뭔 대단한 기여를 했다고 불로소득 가지는지도 모르겠고.. 요새 분양가 최소 7-8억인데 돈이 없어서 기다린 것도 아니고..

저도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국민 입장에서는 로또와 같다고 봅니다
부동산의 가치 상승을 포기하는 대신 청약 한방을 노리는,
천원으로 기대가치 500원짜리 로또+희망을 사는것과 유사하죠.

정부 입장에서는 부동산 매수대기수요를 미래로 미루는 이연 효과가 있습니다.
그 이연효과를 늘리기 위한 정책(고점자들에게 배정되는 세대수 증가)이었지만

기대가치가 크게 줄어든 로또 덕분에 매트릭스에서 깨어난 2030세대가 합리적인 판단 하에 매수대기수요에서 영끌로 넘어간거라고 봐요

저도 원래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청약 박살난 계층이 너도 나도 사려고하는거보니 매수세를 안정화시키는데 득이 있는거같긴 합니다. 사실 근본적으로는 청약이 원인이 아니라 공급이 적은게 문제긴 하지만 아무튼

근데 청약을 로또로 만들어서 소수가 불로소득 가지는게사회적으로 무슨 득이 있나..?

욕욕욕 매우 심한 욕

40대 미만인 가구는 숨 쉬고 애만 낳아야 가점제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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